'화장대2' 서우 "모태 미녀 NO, 꾸준한 관리로 예뻐진 케이스"

기사입력 2016-09-29 09:1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우가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공개한다.

29일 목요일 밤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게스트로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 배우 서우가 출연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고백한다.

이날 서우는 뷰티 배틀의 주제로 '여덕몰이, 걸크러쉬로 부탁해'를 선정했다. 그는 "자신은 모태미녀가 아니라 꾸준한 관리로 예뻐진 케이스"라며 "진정한 걸크러쉬란 터프한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아니라 노력으로 빛을 발하는 아름다움과 강인함 인 것 같다"고 밝혔다.

자신의 뷰티 철학대로 서우는 자기관리에 공을 들였다. 그는 보디와 헤어는 물론 피부에까지 직접 만든 미스트와 로션을 사용할 정도로 철저한 관리녀의 면모를 보였다. 셀프 카메라를 통해 서우의 10대 같은 베이비 페이스와 변함없는 꿀피부를 확인한 공개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베이비 페이스 서우의 보기만 해도 예뻐지는 뷰티팁은 29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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