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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어서옵SHOW'김종국-김세정이 혼성듀오 'A-타운'을 전격 결성, 귀여운 커플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 끌 예정이다.
이때 터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김세정의 모습에 추억에 젖어 든 김종국은 그의 옆에 함께 자리를 잡고, 터보의 '나 어릴 적 꿈'부터 '검은 고양이'까지 이어지는 댄스 메들리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혼성듀오 못지 않은 호흡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서진은 "너희 둘이 행사 뛰면 되겠다!"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김종국-김세정의 댄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종국-김세정은 불붙은 오누이 케미를 살려 연인 컨셉으로 커플화보까지 찍어 시청자들의 질투를 자극할 예정이다.
초반 발그레한 얼굴로 마주한 두 사람은 이내 깜찍한 포즈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표정으로 베스트 컷을 만들어냈다고 해, 김종국-김세정의 귀여운 연인 화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A-타운' 김종국-김세정의 호흡척척 커플댄스와 쑥스러움을 극복하고 만들어낸 사랑스러운 화보는 오는 30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