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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언프리티 랩스타3'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트랙 주인공이 오늘 탄생한다. 이를 앞두고 시즌1 우승자인 치타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가 시즌3 우승자는 누가 될지 예상 후보를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승곡 프로듀싱을 맡은 대한민국 힙합씬의 아이콘 도끼는 "지난 '언프리티2'에서는 더콰이엇 형과 함께 참여해서 한 트랙씩 맡았었는데, 이번 시즌3에는 저 혼자, 그것도 파이널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어 더 큰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 제 곡이 시즌3의 마지막 트랙이고 결승곡 이다보니 더 뜻 깊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언프리티3'가 오늘(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지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언프리티' 시즌을 통틀어 가장 훌륭한 파이널 공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래퍼들 모두 그 어느 때 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고, 모두를 열광케한 공연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속에 뛰어든 래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며 쉴새 없이 달려온 결실을 맺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응원하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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