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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새 예능 '예능인력소'가 tvN 하반기 예능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흥국은 멘탈 컨설턴트다. 예능인력소의 고문이다 정신적 지주 역할인 그는 방송경력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작정 들이대는 신입 예능인들을 진정한 예능인재로 키워낼 계획이다. 스포츠계 숨어있던 예능인재였던 서장훈은 예비 예능인들의 이력을 낱낱이 파헤치는 이력 분석가로 활약한다. 서장훈은 "은퇴 후 다년간의 TV시청으로 예능인재를 알아보는 데엔 선수가 됐다"고 유쾌한 입담을 전하며 시청자의 눈을 대신해 예능신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예능인생 15년 경력의 이수근은 화려한 예능기술 전문가로 유명하다. 예비 예능인에게 예능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달하는 예능입문 지략가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끝으로 조세호는 예능 인력공급소의 '조사장' 역할을 한다. 매주 게스트들과 함께 예능원석을 한 명씩 소개하며 예능 신입들이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예능 인력 공급책이 되어줄 전망이다.
tvN의 하반기 예능 기대작 '예능인력소'는 오는 10월 10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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