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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남편 얼굴을 공개했다.
1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에 출발합니다. 마음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다 얼굴은 말이아니지만 감사한 마음가득안고 자알~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나르샤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선택한 여행지인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기로 알려져 세이셸의 스몰웨딩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