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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균상이 '신인상' 수상에 감사 인사를 보냈다.
2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더 열심히! 잘하는 배우 윤균상이 될께요!! (꾸우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균상은 "부족한 배우인데 훌륭한 작품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작품한 동료 분들께 감사하고 겸손한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균상은 이서진, 에릭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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