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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석진과 전소민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이어 전소민은 저돌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하석진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쏘아보며 티격태격 하고 있어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는 이번 주에 방송될 전통찻집 씬의 한 장면으로, 두 사람은 이 사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엮이게 될 것이라는 전언. 더불어 예의범절이라고는 쌈 싸먹은 재벌 3세 재인(하석진 분)과 잘못된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똑 부러진 초등학교 선생님 다현(전소민 분)의 양보 없는 대립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할 것이라고.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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