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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마스터 클래스' 개막을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윤석화가 7일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윤석화의 부상투혼으로 재개되는 연극 '마스터 클래스'는 뮤지컬배우 양준모를 비롯해 소프라노 윤정인, 서울시뮤지컬단 박선옥, 테너 김현수,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비니첸코가 함께 출연한다. 7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한다. 인터파크와 국립극장 홈페이지 예매처에서 공연재개 기념 3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