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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가 통산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의 경우 지난 6월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로 국내 게임사 자체 서비스 게임 가운데 최고 기록을 올렸다. 일본 출시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100일도 안 돼서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1일에 인기 애니메이션 'BLEACH'와 콜라보레이션을 기점으로 800만을 달성했다. 콘텐츠 현지화에 중점을 둔 일본에선 게임빌드를 재개발하고, 현지 유명 애니메이션, 게임과 콜라볼레이션을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