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윤해영 "콜라보 희망 가수? 빅뱅 태양 좋아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해영이 빅뱅의 태양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윤해영은 4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윤해영에게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윤해영은 "제가 연기자인데 노래 프로그램에 나올거라고 생각 못하셔서 더 놀라신것 같다"면서 함께 노래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전 빅뱅의 태양 좋아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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