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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데 이어 일간차트 정상까지 장악한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덕은 "늘 꿈 같은 현실을 만들어 주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하는가 하면 리더 은지원은 "저흰 젝스키스입니다. 우린 ing 입니다"고 짧고 굵게 진심을 드러냈다.
10월 7일 오후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는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4개 주요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실시간차트 '퍼펙트 올킬'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공식 재결합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젝스키스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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