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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예원에게 사과했다.
이에 유재석은 "'토토가' 때 예원에게 재미 삼아 '거짓말 좀 하지마'라고 농담으로 말한 건데 그 사건 이후 기사가 마치 나의 예견처럼 나오더라"고 털어놨다. 또 예원도 "사실 그때 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나의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건데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예원이가 거짓말할 걸 내가 알고 있었다는 것처럼 이슈가 되니까 본의 아니게 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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