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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 스티븐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이하 닥스)가 오는 26일 개봉한다. '닥스'는 마블 슈퍼히어로 팬들 뿐만 아니라 2030 여성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이는 물론 컴버배치의 인기 때문이다. 컴버배치를 보기 위해 '닥스'를 기다리는 팬들이 한국에도 굉장히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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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4년 '이미테이션게임'으로 전세계 각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거나 수상하면서 컴버배치는 명실공히 월드클래스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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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버배치는 14일 '닥스' 배우들과 한국 화상 기자회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기자회견에는 함께 출연한 틸다 스윈튼, 스콕 데릭슨 감독, 파이기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오이오빠'가 이날은 또 한국팬들에게 또 어떤 팬 서비스를 해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