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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계급도 군번도 없는 한국전쟁 영웅 '영도 유격부대'가 영화로 다시 태어난다.
영도유격부대'는 영화 '동창생'을 연출했던 박홍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통증' '이웃사람' '더폰'을 제작한 코시아그룹 구성목 대표와 영화사 희로애락(대표 이대희), 영화사랑(대표 김민범)이 기획,공동제작을 맡는다. 또 최근 GA(데이터 분석시스템) 시스템을 도입한 다나크리에이티브(대표 정민우, 마케팅분석관 서준렬교수) 와의 업무협약으로 새로운 홍보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비 100억이상이 투입될 예정인 '영도유격대'는 올해 11월까지 메이져 투자배급사와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