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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재원이 소속사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했다.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한 것.
이와 함께, 일본 및 중국에서 한류스타로서의 변함없는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지난 2월 도쿄 팬미팅에 이어 오는 12월 22일(목) 도쿄에서 또 한 번 팬들과 만나며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쉼 없는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렇게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재원은,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극본 조정선)에서 세계적인 투자회사의 대표이자 신축빌라 공사현장소장 이현우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김재원의 브라운관 컴백작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워킹 맘 육아 대디' 후속으로 오는 11월에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