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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부산=이종현 기자] '스타그램' MC들이 BOF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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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 지원씨~, 제 절친이기도 한 고소영씨도 있네요"라며 정윤기는 반가움을 표했다. 방송을 넘어 실제로 친분이 있는 스타들을 부산에서도 보니 감회가 새로운 듯 했다. 한참을 넋놓고 전시장을 구경하던 정윤기는 MC들을 맞을 준비를 하기 위해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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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범과 손담비의 레드팀은 자연주의 천연 화장품, 고데기, 립스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조사하고 바구니에 담았다. 자신이 고른 아이템을 심판인 정윤기와 스타 블루팀에게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손담비와 도윤범은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아이템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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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MC들의 등장에 관람객들도 술렁였다. 두 팀 모두 다니는 곳 마다 구름 같은 팬들이 몰리며 MC들의 뷰티 아이템 안목을 구경했기 때문이다. 한 관람객은 쇼핑에 열중한 장도연에게 "도연 언니 너무 예쁘다!"고 소리를 질러 장도연을 무안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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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스타 레드팀과 블루팀은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들이 고른 아이템들을 MC들, 그리고 '뷰티어워즈'를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에게 설명했다. 과연 이들이 고른 꿀템은 무엇일까? 수 많은 뷰티 꿀팁, 그리고 명 MC들의 재미가 가득했던 '스타그램'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에피소드는 11일 오후 11시 SBS 플러스 '스타그램' 6회를 통해 공개된다.
overman@sportschosun.com, 사진=이정열기자 dlwjdduf7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