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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제주의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골프선수 송보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또한 "특별한 제주 야외 결혼식 현장은 한 장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 모든 하객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송보배는 2003년 삼성여고 재학 당시 아스트라 컵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골프 샛별로 떠올랐고, 이듬해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 2003년 KLPGA에 입회, 2009 LPGA투어 미즈노클래식 우승, 같은해 일본여자오픈우승을 차지하는 등 눈부신 기량을 뽐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