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쯔이, 기부금 논란 언급 "공개사과했지만 또…"

기사입력 2016-10-11 13:42



중국 배우 장쯔이의 기부금 논란이 재언급됐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잘못된 기부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왕심린은 장쯔이의 기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장쯔이가 쓰촨 대지진 시 100만 위안 기부를 약속했지만 84만 위안만 냈다. 이후 공개 사과하고 활동도 자제했었다"며 "이후 칸 영화제에서 재난 모금 행사도 했는데, 그 돈도 내지 않았다. 50만 달러가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욤은 "엠버하트가 조니뎁과 이혼하면서 700만 달러를 요구했는데, 위자료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했다"라며, "이에 조니뎁이 바로 기부를 하겠다고 하자 엠버하트가 세금 공제가 되니 위자료를 2배로 내라고 화를 냈다더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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