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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마초기자 조정석이 한밤 중에 트렌치코트만 입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하지만 이번 주에는 이화신이 스스로 수트를 벗게 될 뿐만 아니라 한밤중에 트렌치코트만 걸치게 되는 웃픈 상황까지 맞닥뜨리게 된다. 또한 이화신은 질투와 분노, 섭섭함과 서운함 등 감정에 휘말리는 흔한 30대 남자의 모습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또 한 번 이화신표 매력을 살포할 예정이다. 조정석은 섬세한 감정선을 놓치지 않아 '질투의 화신'만의 웃음코드와 감정의 진폭이 큰 이화신의 복잡한 심리를 제대로 살려냈다.
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탈의까지 해야함에도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갔으며 고경표(고정원 역)와 함께 주체하지 못한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인 만큼 리허설을 거듭, 멋진 팀워크로 촬영을 끝마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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