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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요계 뮤지션 커플이 탄생했다.
둘의 한 측근은 "이들의 열애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라며 "음악을 매개체로 친해진 두 사람이 또래 가수들과 자주 어울리는 편이다.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면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존박과 조현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러브송도 함께 작업했다. 지난 5월 발표한 어반자카파의 EP앨범 '스틸'의 수록곡인 'Nearness is to love'는 조현아가 작곡하고 존박이 작사한 팝 R&B스타일의 곡. 존박이 영어로 노랫말을 입힌 이 곡은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가까이 있어 주는 것이 더 좋은 일'이라는 가사로 둘만의 러브스토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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