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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배우 강동원의 아방가르드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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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마음에 들어서 제 돈 주고 사 입기 시작한 브랜드였어요. 그런데 제가 하도 그 옷을 사 입으니까, 디자이너가 매장 직원한테 저를 보고 싶다고 했다더라고요. 한국의 배우가 자꾸 자기 옷을 입으니까 궁금했나 봐요. 어느 날 옷을 사러 갔더니 직원이 '우리 디자이너 볼래?'라고 물어 오더라고요. 그러겠다고 했더니 바로 택시 타고 사무실로 데리고 가 주던데요. 하하. 따로 약속이라도 잡아줄 줄 알았더니. 그렇게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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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세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0꼬르소꼬모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강동원 역시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