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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하석진과 전소민의 계약연애, 정말 괜찮을까?
이는 오늘(12일) 방송되는 3회의 첫 데이트 장면으로 차 문을 연 채 전소민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하석진과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볼을 부풀리며 잔뜩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전소민에게선 데이트에 나선 남녀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다.
그러나 장소가 바뀐 후 하석진은 한 손으로 전소민의 허리를 감싸고 그윽하게 눈을 맞추는가 하면 전소민 역시 엉거주춤한 자세로 하석진에게 안겨있어 순식간에 첫 데이트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더불어 이날 데이트 이후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도 변화가 생긴다고 해 전소민과 하석진의 첫 데이트가 어떻게 그려질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하석진과 전소민의 첫 데이트 현장을 확인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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