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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공효진X조정석X고경표, 본격 줄다리기 시작(종합)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의 격정적인 키스에 감동했다. 하지만 표나리는 "어디 가지 마. 거기 있어"라는 이화신의 말을 외면하고 자리를 떠났다.
고정원과 이화신은 서로를 탓하며 주먹다짐에 나섰다. 하지만 이 자리에 표나리가 나타났다. 표나리는 고정원이 사준 옷을 벗어던진 이화신에게 헤어져달라며 무릎까지 꿇고 애원했다. 표나리는 "평생 혼자 살겠다"고 선언했다.
한달 뒤 표나리는 어엿한 앵커로 거듭나 있었다. 수차례 선도 들어올 만큼 당당했다. 이화신과 고정원은 표나리가 선을 보는 곳에서 다시 마주쳤다.
이화신은 "한 달 만에 사람이 바뀌냐, 어떻게 된거냐"며 버럭했지만, 표나리는 "남자는 남자로 잊는 것"이라고 깜찍하게 답했다. 이어 이화신은 고정원과 다시 입씨름을 벌였지만, 고정원의 수행원들에 의해 끌려나갔다.
이화신은 "양다리 걸쳐라 차라리, 둘 다 만나보고 누가 더 좋은지 표나리가 선택하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표나리와 고정원은 "제 정신이 아니다"라며 거절했다.
한편 이날 표나리의 맞선 상대는 배우 이선균이었다. 이선균은 표나리에게 애프터를 신청한 뒤 "나리 씨가 셰프라고 부르니 기분이 묘하다. 나중에 제가 파스타 해드리겠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