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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남궁민이 예능 MC로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 '의외성'이라고 표현했다.
이상민은 남궁민을 '하반기 최고의 MC'라고 치켜세우며 "집중하게 만들고 소리를 질러서 노래를 부를 때 조용히 부르면 더 귀에 들어오는 것처럼 대화하듯이 진행을 하는데 모든 사람이 귀를 기울이더라. 시청자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승부'는 끼 넘치는 연예인들이 음악감독과 한 조를 이뤄 1대 1 서바이벌 노래대결을 펼치는 음악 버라이어티로, 지난 추석연휴 특집 방송 후 정규편성을 확정했다. 파일럿 방송 때 '뮤직뱅크' 이후 11년만에 예능 MC로 나서 화제를 모았던 남궁민이 그대로 진행을 맡았다. 비가수들의 반전 노래실력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노래싸움'은 오는 21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