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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양세형이 단순한 무한도전의 양념을 넘어선 '에이스'의 포스를 발산했다.
양세형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날 방송에서 "남자라면 해야지"로 시작된 쉴새없는 '말 견제'로 멤버들을 괴롭혔다. 특히 '1인자' 유재석을 향해 "안경잡이", "코주부" 등 폭발적인 야유를 퍼부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세형은 어느새 6개월째 '무한도전'에 고정 출연중이다. 시종일관 오디오에 빈틈을 주지 않는 노력과 발군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번 '무도리GO' 특집에서 양세형의 맹활약은 왜 그가 김태호PD에게 인정받았는지를 보여줬다.
양세형은 대대적인 '식스맨' 특집을 거친 황광희와 달리 게스트로 시작, 슬그머니 합류해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무도리GO' 특집을 통해 양세형은 이제 반고정 멤버, 감초 같은 출연자가 아닌 무한도전의 새 에이스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한편 무도리Go 특집 우승은 1인자 유재석이 차지했다. 제작진은 유재석에게 상품으로 '1000회 출연권'을 증정, 좌중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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