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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이돌 그룹 빅스와 몬스타엑스가 게임 오버워치로 맞대결을 펼친다.
몬스타엑스의 민혁, 기현, 아이엠 역시 "숱한 아이돌과 오버워치 대결을 하면서 '한조 장인', '루시우 장인'들을 많이 만났지만 진정한 장인은 한 명도 없었다"라며 빅스에 뒤지지 않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서 "PC방에서 다져온 우리만의 독특한 전략 플레이를 보여주겠다"라며 게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대만'의 연출을 맡은 백승일 PD는 "소문으로만 듣던 '한조 장인' 빅스 홍빈의 실력이 드러난 대결이었다"라며 "말로만 듣던 오버워치 연예인 리그의 진실이 드러났다"라고 녹화 소감을 밝혀 이번 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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