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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해외 유력 음악 매체를 통해 소개돼 화제가 된 신인 힙합 아티스트 XXX(엑스엑스엑스)가 애플뮤직을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국내 아티스트가 애플뮤직 채널을 통해 음원을 선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될 신곡은 XXX는 앨범의 콘셉트를 이어가는 '교미(KYOMI) 여성의류 상품'의 출시와 함께 이뤄진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패션과 음악이 결합한 크리에이티브한 접근으로 마니아 팬들 사이 또 한 번 주목받을 전망이다.
국내에서 경력이 전무한 XXX는 생소한 이름에도 불구하고 올해만 BBC 1 라디오, 애플 뮤직, 하잎트랙(Hypetrak) 등 대형 해외 매체에서 주목받은 것은 물론 스페인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세계적인 영상 공유 사이트 '비메오(Vimeo)' 등까지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부터 약 4~5개월 만에 XXX에게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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