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더콰이엇, 프리미엄 럭셔리 스니커즈 '메이츠가먼츠' 론칭 파티 참석

기사입력 2016-10-17 22:30


(왼쪽부터)도끼 더콰이엇

(왼쪽부터)피에스타 차오루, 배우 장준유 송채윤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메이슨가먼츠가 국내 론칭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아라호에서는 메이슨가먼츠의 론칭 파티가 열렸다. 현장에는 디자이너 렌디 에디샤는 물론 도끼 더콰이엇 피에스타 차오루 송채윤 장준유 등 수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2년 디자이너 렌디 에디샤에 의해 런칭된 메이슨가먼츠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럭셔리 스니커즈 브랜드다. 렌디 에디샤는 모델 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럭셔리 브랜드를 누구보다 많이 접하면서 브랜드의 장단점을 많이 파악하게 되었고, 자신만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메이슨가먼츠를 탄생시켰다. 최고급 품질의 가죽소재와 숙련된 장인들에 인해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스니커즈로 브랜드로 해외에서는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카림 벤제마 등 헐리우드 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즐겨 신는 풋웨어로 알려져있다.

메이슨가먼츠는 앞으로 메이저 샵과 백화점 등을 통해 명품 소비층을 대상으로 유통을 전개할 계획이며, 오는 23일까지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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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새 기자 06sej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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