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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비주얼 3인방' 김영광-이지훈-신재하의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눈호강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지훈이 댄디남의 정석 같은 매력을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베이지색 톤의 의상을 입고 머리를 가지런히 정돈해 단정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한편, 장난기 어린 미소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린 채 멍뭉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신재하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표정으로 툭 던지는 듯한 하트 제스처와 티없이 맑은 미소에서 풍겨 나오는 싱그러움이 누나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히트 메이커' 조수원 감독의 연출한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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