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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다해가 굳건한 한류 행보를 이어간다.
이다해는 '상애천사천년2' 첫화에 등장, 남자주인공을 유혹해 위기에 빠뜨리는 월드스타로 분해 시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전할 예정. 중국 내 모든 촬영 및 일정을 100% 현지어로 소화해 온 그녀는 이번 촬영 역시 완벽한 중국어로 잠깐의 등장임에도 임팩트있는 연기를 선보여 다시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번 특별출연은 '상애천사천년2' 한국 제작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성사된 '의리'의 의기투합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배우와 드라마 양 측의 中활동에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중국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我的女神,我的母?)' 촬영 성료 후 내년 초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1일에는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의 MC로 초청되어 유창한 영어, 중국어 구사와 능숙한 진행솜씨로 다시한번 한류팬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연말까지도 국내외를 넘나드는 빼곡한 스케줄을 이어가며 "한류스타" 타이틀에 걸맞는 위상과 여전히 건재한 '한류여신'의 저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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