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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무려 16년. 배우 김정은이 아픔 많은 이웃을 위해 봉사한 시간이다.
김정은은 17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뚜렷한 주관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프로그램 컨셉트에 꼭 맞는 토론 자세와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까지, 그가 왜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가 될 수 있었는지를 스스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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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국내입양활성화와 친권포기아동을 위한 영아원 자원봉사 및 후원,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 재능 기부, 미혼모 인식개선 캠폐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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