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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려원이 위너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려원 측 소속사는 "남태현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들과 가끔 같이 보는 정도의 친분은 있는데 열애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남태현 측은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인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간 매우 안 좋아졌다"며 "위너의 국내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주변의 우려가 컸던 몇 달 전 YG는 남태현과 어머니를 만나 몇 차례 상담을 진행했고 위너의 계속된 활동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당분간 위너의 완전체 활동이 무기한 연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