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여자 셀럽들의 가방 브랜드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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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럭셔리 집화 브랜드 쿠론이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부산에서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쿠로니스타 패션토크쇼에는 탑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2016년 브랜드 뮤즈 황정음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쿠론 뮤즈이자 완판 스타 황정음은 이 날 또한 특유의 유니크한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에 은은한 블루 색감이 매력적인 쿠론 플라넷 토트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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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패딩과 대비되어 독보적인 인디핑크 컬러가 돋보였던 김효진의 가방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버킷 숄더백으로 알려졌으며, 고급스러운 컬러 조합과 핸드메이드 스티치 디테일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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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박소담이 신세계 강남점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이날 박소담은 아이보리 컬러의 와이드 커프스 니트와 브라운 컬러의 스커트로 가을 여신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가을 분위기를 배가시켜 줄 톤 다운된 컬러의 레스포색 위켄더백을 착용해 피크닉룩을 제안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다채로운 패턴의 가방을 메고 거울 앞에서 발랄한 느낌을 연출해 보이기도 했다. 사진 속 박소담이 착용한 가방은 레스포색 16 F/W 에센셜 컬렉션으로 이전 레스포삭 제품들에 비해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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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의 가방은 랑카스터 제품으로 일명 '만두백'이라는 별칭을 가진 이네백이다. 최고급 이태리산 베지터블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광택과 누드 베이지 컬러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이 돋보인다. 랑카스터 관계자는 "이네백은 체인 스트랩 길이에 따라 숄더백, 클러치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이네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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