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4인방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드라마가 끝난 후 각자 SNS를 통해 드라마를 끝낸 소감과 함께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
|
곽동연은 "유독 더웠던 여름날을 찬란한 작품과 함께해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행복을 안겨다 준 '구르미 그린 달빛'과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요즘 저희 '구르미' 식구들끼리 구름 사이에 떠 있는 달을 보며 우리 작품을 항상 추억하자고 얘기합니다. 저희에게 그렇듯, 여러분에게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구르미' 식구들과 저 곽동연도 더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구르미 그린 달빛'과 김병연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턴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구르미' 사진들 보여드리며 아쉬움 조금이나마 달래드릴게요"라고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