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고성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성희는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조정석 분)과 고정원(고경표 분)의 고등학생 시절 '원조 양다리녀' 홍수영역으로 출연했다.
|
고등학교 시절 CF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처음 연기에 흥미를 갖게 됐고, 대학도 연기예술학과를 선택했다. 모델 회사를 나온 이후엔 부지런히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한때는 대형기획사에서 아이돌 가수 데뷔를 준비한 적도 있지만, 결국엔 다시 연기의 길로 돌아왔다. 모델 출신의 완벽한 비율과 아이돌 제안을 받을 만큼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연기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