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질투' 효진씨, 애타는 정석씨 마음 좀 받아주세요

최종수정 2016-10-20 01:3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지마요" 공효진이 마음이 조정석에게로 향한 것일까?

공효진은 술에 취했음에도 조정석의 건강을 걱정했고, "가지마요"라며 대놓고 그를 유혹하기도 했다.

특히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다른 여자랑 키스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등 그의 마음이 한쪽으로 기우는 듯 하다.

19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는 표나리(공효진 분)과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이 한 집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 고정원과의 삼각관계를 빨리 끝낼 작정으로 셋이 함께 동거하자고 제안했고, 당황하던 이화신과 고정원은 결국 이를 받아들였다.

이런 가운데 이화신과 고정원에 양다리를 걸쳤던 홍수영(고성희 분)이 청첩장을 보내왔다.

고교시절 홍수영은 미팅에서 고정원과 짝이 됐지만 고정원 몰래 이화신에게 "니가 더 좋아"라고 고백하며 1년 동안 양다리를 걸쳤던 인물.

이에 이화신은 고정원에게 "표나리와 함께 결혼식장에 갈거다. 날 더 좋아했다고 할 것이다"고 당당히 말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고정원이었다.


홍수영은 고정원과 헤어진 이유는 효자였기 때문이고, 이화신과 헤어진 이유는 이기적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화신의 단점들을 막 쏟아냈다. 그러나 홍수영의 표정은 달랐고, 표나리를 이를 알아챘다.


한편 이화신는 질투에 표나리를 무시하는 박 기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박 기자는 여자 후배들을 불러내 단 둘이 술을 마시는 등 평판이 좋지 않은 인물.

이화신은 우연히 박 기자가 표나리와 단 둘이 술을 마신다고 오해, 결국 술집을 찾아내 박 기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그러나 표나리가 미리 뉴스팀 사람들에게 회식을 한다고 연락을 돌렸고, 자리에는 박기자와 표나리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이 함께 있었다.

이후 함께 집으로 온 두 사람. 이화신은 술에 취한 표나리를 침대에 눕혔고, 이때 표나리는 나가려는 이화신에게 "잠깐만 있어봐라"며 유혹했다. 이에 이화신은 "나 술 취한 여자는 안 건드린다"라고 말했지만, 표나리 옆에 누웠다.

이때 표나리는 "난 왜 수영 씨가 기자님을 더 좋아한 것 같지? 기자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미련남은 것처럼"이라고 말하더니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면서 "술 먹지 마요. 담배도 피지 마. 잘못되면 확 죽어버릴 거다"며 그를 걱정했고, 이화신은 "네가 날 말려죽일 작정이구나. 나랑 자자"며 표나리에게 키스하려 다가갔다. 그러나 표나리가 그의 키스를 받아줬을지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표나리가 이화신이 다른 여자와 있는 것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갑작스럽게 집에 찾아온 금수정(박환희) 때문에 난감한 고정원. 이를 본 표나리는 고정원이 아닌 이화신에게 화풀이를 했다. 이에 화가 난 이화신은 사과하려는 듯 다가온 표나리에게 "내 몸에 손대지 마. 꺼져"라며 차갑게 대했다.

특히 표나리는 옥상에서 이화신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기자님 다른 여자하고 키스하지마요"라고 질투를 했고, 이화신은 "너 나 질투하지? 너 나 더 좋아하지?"라며 확신에 찬 표정을 지은 채 표나리에게 다가갔다.

그의 말처럼 표나리의 마음은 이화신에게 더 향한 것일까? 기나긴 짝사랑을 끝내고 본격 이화신과 표나리가 쌍방 사랑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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