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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Mnet'슈퍼스타K 2016' 3라운드 '2 VS 2 배틀'에서김영근-이지은이 상대팀 조민욱-박태민의 명품 무대에 바짝 긴장 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보던 상대팀 김영근-이지은은 조민욱-박태민의 뛰어난 실력과 심사위원들의 쏟아지는 칭찬에 잔뜩 긴장한 표정이 역력해 눈길을 끈다.심사위원 올패스를 받은 김영근-이지은 앞에 막강 실력자 조민욱-박태민의 등장으로 결과를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실력파참가자들에 의해 새롭게 해석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가요계를 풍성하게 했던 히트곡, 잊혀진 추억의 노래 등 다양한 음악이 '2 VS 2 배틀'에서 화려한 편곡을 입었고, 여기에 참가자들의 명품 보이스가 더해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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