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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질투의화신' 공효진이 함께 사는 두 남자의 전격 비교에 나섰다.
고정원은 TV보는 취향이나 유머감각이 표나리와 비슷한 반면, 이화신은 예능보다 뉴스를 선호했다. 고정원은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집안에 불이 나가자 침착하게 퓨즈를 찾아 올렸다.
고스톱을 칠 때도 고정원은 표나리가 따자 "거기서 그만해라"고 말한 반면, 이화신은 "내 돈 다 딸때가지 아무도 못일어난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표나리는 "정원씨는 절제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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