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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의 상큼발랄한 '파자마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권유리는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동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붉은 리본 머리띠와 파자마를 착용하고 침대에 앉아있는 그의 모습에서 여성미가 폴폴 풍겨져 나와 뭇 남성들의 심장을 쿵쾅대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형을 따라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 모션을 취하고 있는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권유리는 상큼 발랄함을 무기로 안방극장을 습격, 시청자들의 심장을 어택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틸 속 내추럴한 그의 자태가 극중 현실감 돋는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폭풍공감을 일으킬 '고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히트 메이커' 조수원 감독의 연출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늘(22일) 토요일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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