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나인뮤지스 경리, 역대급 반전 '순둥 민낯'

최종수정 2016-10-24 09:2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역대급 반전 민낯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는 섹시함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경리가 출연해 메이크업을 지운 순둥한 민낯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리는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화장을 지웠다. 도도한 고양이 메이크업 뒤에 감춰져있던 경리의 민낯은 현장의 제작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평소 센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순둥 순둥한 이미지를 뽐냈기 때문. 이어 경리는 트레이드마크인 '캣츠 아이메이크업' 을 직접 선보이며 그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또 경리는 자신의 콤플렉스가 짝눈이라고 밝히며, 메이크업만으로 짝눈을 완벽 커버 할 수 있는 법을 선보였다. 그 비법은 바로 '속눈썹 90도' 컬링. 이 밖에도 경리는 다양한 알짜팁들을 공개하며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편 경리의 민낯이 공개되는 '스타그램'은 오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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