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방송인 현영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윤태진아나운서의 재능기부로 시작됐다. 그는 개회식 및 시상식의 사회를 맡아 순조로운 행사 진행에 도움을 줬으며, 특히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훈훈한 선행대열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평소 남다른 선행으로 타의 모범이 된 현영이 오랜 봉사활동을 통한 선행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현영은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해 소외계층을 위한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현영은 현재 KBS2 '비타민', SBS CNBC'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sky Drama 'THE 건강한 SHOW 'IN&OUT'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ran61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