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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단짠 로맨스가 수목극장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그러나 표나리를 향한 마음이 커질 대로 커진 지금 이화신은 물론 두 개의 마음을 가진 표나리도, 오로지 표나리만을 바라보고 있는 고정원도 쉽게 삼각관계의 끈을 놓지 못한다고. 뿐만 아니라 이번 주에는 양다리의 중심인 표나리의 마음이 누구에게 더 향해있는지 점점 더 또렷해진다고 해 시청자들을 긴장케 만들 예정이다.
이에 세 남녀의 로맨스 전쟁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을 그리며 수목극 왕좌다운 위력을 발휘할 것을 예감케 한다.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는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를 만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26일) 밤 10시에 1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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