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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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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뜯어먹은 '쥐포' 때문에 악어가죽 밀수범으로 오해를 받았던 사연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미국 공항에서 악어 가죽을 밀수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는데 그게 쥐포였다"며 "결국 그들 앞에서 쥐포를 꺼내 먹어야 했다. 옆에 있던 마약수색견이 쥐포 냄새에 침을 막 흘리고 있었다"며 수색견 모사까지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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