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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내 최초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 XTM '리바운드'에 출연하는 농구스타 현주엽과 김승현의 과거-현재 비교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직핸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승현은 현란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작지만 날쌘 체구로 장신 선수들을 제치고 활약했던 선수 시절의 눈빛을 현재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바운드'를 연출하는 XTM 정호준 PD는 "2002년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의 주역이기도 한 두 사람은 모두 말이 필요 없는 대표적인 농구 스타다. 선수 시절 화려한 플레이로 수많은 농구팬들을 사로잡았던 것처럼, 이번 '리바운드'에서는 코치로서 '농구인'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