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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예능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디자이너 황재근이 첫 정극 도전에 나선다.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황금반지가 시청자를 마법의 세계로 안내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판타지를 그려낼 전망이며 MBC가 단막극 부활을 겨냥해 만든 9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다. '세가지색 판타지'라는 큰 틀 안에 '우주의 별이' '생동성 연애' '반지의 여왕'으로 구성됐다.
황재근은 '반지의 여왕' 편에 출연, 김슬기, 안효섭, 윤소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