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남지현을 위해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했다.
황금자는 루이의 부탁대로 식사 메뉴를 정해 고복실에게 가져다 줬고, 불안한 문에는 잠금장치를 3개를 달아주기도 했다.
또 루이는 매일 밤 고복실의 집에 찾아가 불끄고 잠들기 전까지 밖에서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기억을 되찾은 루이는 사표를 쓴 차중원(윤상현) 본부장 대신해 본부장으로 출근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