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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류매거진 KWAVE M(케이웨이브엠)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진행됐다. 그녀는 내리쬐는 뜨거운 볕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스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가장 재미있었던 만화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슬램덩크를 빼놓을 수 없다. 어릴 땐 강백호랑 결혼하는 줄 알았다. 그만큼이나 그를 좋아했다. 역시 고전이 명관이다"라고 답하며 팬심을 내비쳤다.
쉬는 날이면 집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다는 그녀는 최근 일상을 전했는데, "홍대나 연희동 같은 조그만 샵에 가서 구경도하고, 예쁜 소품을 사기도 했다"며 여느 소녀 못지 않은 특유의 감성 어린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