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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드디어 오늘 (2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이.아.바'의 배우들이 자신감 넘치는 웃음 바람을 예고했다.
이미 탈고된 12부 대본을 읽어보며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임을 예감했다"는 이선균, 송지효는 "바람난 아내와 '헬'복한 남편의 모습을 통해 부부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우리 부부의 성장 스토리에 시청자분들이 웃으며 격하게 공감하실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 김희원-예지원, "부부 자가 진단 절호의 기회, 짠내 나는 코믹 드라마 될 것"
◆ 이상엽-보아, "제목에 낚이지 마세요. 가족 휴먼 드라마입니다"
"우리는 '이.아.바'의 로코로코한 재미를 담당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우리만의 '뜻밖의' 케미도 있다"라고 두 사람만의 호흡을 자랑한 이상엽과 보아는 "제목에 깜짝 놀라셨을 거다. 하지만 절대 제목에 낚이면 안 된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굉장히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남편, 아내, 아들, 딸들을 돌아보게 되는 가족 휴먼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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