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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닛 EXO-CBX가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로 올 가을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또한 펑키한 그루브의 일렉트로닉 댄스곡 'Rhythm After Summer'(리듬 애프터 서머), 여인을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부드러운 보컬로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R&B 발라드 곡 'Juliet'(줄리엣),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레트로 팝 스타일의 'Cherish'(체리시) 등이 수록되어 올 가을 가요계를 강타할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EXO-CBX는 첫 미니앨범 'Hey Mama!' 공개에 앞서, 오는 30일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EXO 채널을 통해 1, 2부로 특별 구성된 'EXO 첸백시 HOT DEBUT 전야제'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3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EXO-CBX HOT DEBUT STAGE'(엑소-첸백시 핫 데뷔 스테이지)도 개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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