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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응수가 가장 연기 잘하는 후배 배우로 차승원을 꼽았다.
또 한 청취자는 "일본에서 연출 공부를 하셨다고 들었다. 나중에 이경규 씨처럼 연출도 하고 주인공도 할 욕심이 있냐"고 물었고, 김응수는 "내가 연출하고 주인공도 해볼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일본 감독 겸 배우 '기타노 다케시'가 롤모델인데, 내가 기타노 다케시보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응수가 출연한 '남희석의 사이다'는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103.5MHz에서 방송되고, 고릴라 애플리케이션으로 청취할 수 있다.






